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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99년생” 어센트, 노련함 돋보이는 신인 아이돌 등장이요 [종합]

풋풋함보다는 노련함으로 승부를 본다. 신예 그룹 어센트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어센트는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어센트는 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이중 가람, 인준, 제이는 그룹 대국남아 출신으로 이번이 두 번째 데뷔다. 이들은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는 멤버이기도 하다. 여기에 훤칠한 큰 키에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레온, 카일 두 명의 새 멤버가 합류해 지금의 어센트가 완성됐다. 팀 내 맏형 가람은 “두 번째 데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피크타임’ 하면서 부족했던 댄스나 보컬을 보강하는 시간을 약 1년 정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례적인 건 대국남아 출신 멤버들이 직접 오디션을 개최하고 새 멤버 레온, 카일을 뽑았다는 점이다. 가람은 “오디션에 지원해 준 사람이 많았는데 그 중 레온과 카일이 가장 인상 깊었다. 레온은 외모가 예뻤고 할 줄 아는 게 많았다. 작사·작곡부터 악기, 영어까지 하는 만능멤버”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일에 대해서는 “사연 많은 눈이 포인트다. 눈을 보면 ‘저 친구는 무슨 생각하고 있지?’하는 궁금증이 든다. 또한 인도네시아어를 할 줄 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후 카일은 유창한 인도네시아어로 어센트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어센트만의 매력으로는 여타 5세대 그룹들에 비해 높은 연령대를 꼽았다. 가람은 “요새 5세대 아이돌분들 대부분이 미성년자이거나 갓 20대가 되신 분들이 많지 않냐. 저희는 91년생부터 99년생까지 있다. 90년대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노련함이 저희의 무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준 역시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두 번째 데뷔인데 첫 번째 데뷔 때와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체력”이라고 즉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첫 번째 데뷔 때는 100번 연습해도 힘들지 않았는데 두 번째 데뷔 때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힘들더라. 비타민을 달고 산다”고 덧붙였다. 분명 신인 그룹인데 여유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어센트는 이름부터 자신감이 넘친다. 어센트는 오르다, 상승이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단어 ‘ASCENT’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에서 숫자 ‘2’를 착안해 팀명 ‘ASC2NT’를 완성했다.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는 어둠 속에서도 용기를 찾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 곡은 ‘러브 미 두’(LOVE ME DO)로, 경쾌한 멜로디에 ‘이젠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인걸’과 같이 희망찬 가사가 특징이다. 이날 최초 공개된 ‘러브 미 두’에서는 가사에 맞춰 하트를 그리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설레는 듯 심장을 부여잡는 등 사랑스러운 안무들이 눈길을 끌었다.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제이는 “팝적인 장르가 돋보이는 노래다. 안무 역시 칼군무보다는 자유로운 느낌으로 추려했다”며 “멤버들 마다 개성이 넘치는 만큼 팀워크를 중심으로 안무 연습을 이끌어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어센트는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러브 미 두’ 뮤직비디오를 지향점으로 언급하며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슈퍼스타가 된 어센트가 마이클 잭슨처럼 중절모를 쓰고 큰 무대에 서는 장면이 나온다. 저희에게도 이런 찬란한 순간이 오기를 바란다”며 진심이 담긴 목표를 전했다.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ㅁ 2024.05.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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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 인준 “두 번째 데뷔? 체력적으로 힘들다.. 비타민 보충 中”

그룹 어센트 인준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어센트는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어센트는 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이중 가람, 인준, 제이는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대국남아로 데뷔까지 했다. 인준은 “두 번째 데뷔를 해보니 체력이 다르다. 첫 번째 데뷔 준비 당시에는 3박 4일 밤을 새워도 힘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힘들었다”면서 “비타민을 달고 살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쉽지 않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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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 “피크타임 이후 1년만 재데뷔... 부족했던 실력 보강해”

그룹 어센트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재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어센트는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어센트 멤버 중 가람, 인준, 제이는 그룹 대국남아 출신으로 이번이 두 번째 데뷔다.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하기도 했다. 인준은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잤다”며 떨린 기색을 보였다. 가람은 “‘피크타임’이 끝난 지 1년 정도 시간이 지났다. 어센트로 재데뷔를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멤버들 오디션도 있었고 피크타임 하면서 부족했던 보컬, 댄스를 보강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편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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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KGMA’ 글로벌 팬 투표 1위… 방탄소년단 상위권 점령

방탄소년단 뷔가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K팝 솔로 부문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의 글로벌 팬 투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K팝 솔로, 트롯 신인 부문 첫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부문은 글로벌 팬 투표 100%로만 결정되는데, 방탄소년단의 뷔가 득표율 40.11%, 6만 6680표로 K팝 솔로 부문 투표 1위에 올랐다. 뷔에 이어 지민, 정국, 제이홉, 슈가 순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대부분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뷔는 지난해 9월 발매만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초동 약 219만 장 판매돼 더블 밀리언셀로로 등극했다. 또한 올해 3월 15일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프렌즈’는 한 달만에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뷔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솔로곡을 7곡 보유하게 됐다.현재 뷔는 육군 2군단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 복무 중이다.한편 트롯 신인부문에서는 박지현이 득표율 52.3%, 4만 5091표로 첫 1위의 쾌거를 얻었다. 그 뒤를 이어 안성훈, 전유진, 에녹, 손태진 순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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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컴백③] 임영웅 → 도경수, 누구 노래 듣지.. 치열한 5월 男솔로 대전

임영웅울 필두로 쟁쟁한 남자 솔로 가수들이 잇따라 출격한다. RM, 도경수, 육성재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들이 출격을 예고했다.4월달이 여자 솔로 가수 대전이었다면, 5월은 남자 솔로 가수들의 치열한 대전이 예상된다. ◇ 임영웅, 더블 싱글로 즐거움도 2배 임영웅은 6일 더블 싱글 ‘홈’과 ‘온기’로 컴백했다. 임영웅은 ‘온기’ 작사와 작곡, ‘홈’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뽐냈다.특히 임영웅은 지난 5일 선공개한 ‘온기’ 뮤직비디오에서 차 안에서 가사를 읊조리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황야에 혼자 남아 쓸쓸한 얼굴로 서 있는 등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선보였다. ‘온기’ 뮤직비디오는 단편 영화 일부 장면들로 만들어졌다. 임영웅은 평소 무대 위 깔끔한 이미지가 아닌 거칠고 쓸쓸한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팬들을 사이에선 임영웅의 표정 연기가 웬만한 배우 못지않다며 ‘합격점’이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 육성재, 소속사 이적 후 첫 솔로 육성재는 9일 새 솔로 싱글 ‘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를 발매한다. 지난 2020년 발매한 ‘육 어클락’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육성재가 새로운 소속사 아이윌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고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타이틀 곡은 ‘비 썸바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육성재가 그룹 활동을 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들을 타이틀 곡에 녹였다.앞서 같은 그룹 멤버인 비투비 이창섭이 지난 2월 21일 발매한 ‘천상연’이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육성재가 그 열기를 이어갈지도 관전 요소다. ◇ 도경수 표 러브스토리 어때요? 그룹 엑소 도경수는 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성장’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마스’를 비롯해 선공개 곡이었던 ‘팝콘’과 ‘우리가 몰랐던 것들’, ‘오늘에게’, ‘매일의 고백’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도경수는 지난달 30일 선공개한 수록곡 ‘팝콘’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특유의 풍부하고 청량한 음색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이 받았다. 실제로 ‘팝콘’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인기를 견인했다. 1일 기준 아이튠즈 전 장르 차트에서 라오스·멕시코·몽골·베트남 필리핀 등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BTS RM 아닌, 김남준으로 방탄소년단 RM이 본캐로 팬들곁에 돌아온다. 그는 오는 24일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신보는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졌던 순간들을 다룬다.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얼터너티브 장르의 음악 11곡으로 채워졌고, RM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화제가 된 건 신곡 콘셉트 포토였다.일상적인 풍경들과 RM의 사복 패션이 엿보여 트랜디하다는 평이 이어졌다. RM은 일상 속 꾸밈없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배경에 어울리는 사복을 직접 챙겨와 촬영 의상으로 사용했다는 후문이다.특히 영화 ‘해피 투게더’ 포스터 사진 등을 찍은 홍콩의 유명 사진사 윙 샤와 일본의 유명 포토그래퍼 타카히로 미즈시마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RM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군백기 중 공개되는 앨범인 만큼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7 06:10
스타

임영웅, ‘홈’처럼 편안한 ‘온기’ 선물…오늘(6일) 컴백

가수 임영웅이 ‘홈’(Home)처럼 편안한 ‘온기’를 음악 팬들에게 선물한다.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더블 싱글 ‘온기’가 공개된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인 ‘온기’와 ‘홈’ 두 곡이 담긴다. 임영웅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다시 한번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을 만난다.‘온기’ 작사에는 김이나가, 작곡에는 ‘모래 알갱이’에도 참여했던 김수형과 황선호가, ‘홈’ 작사와 작곡에는 엑스차일드(X-child)가 힘을 보태 완성도까지 높였다. 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온기’ 뮤직비디오는 폭발적인 반응 속 높은 조회수 기록은 물론, 변함없는 임영웅의 파급력도 증명하고 있다.특히 함께 찍은 단편 영화의 장면들로 제작된 ‘온기’ 뮤직비디오는 임영웅 외에도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해 몰입감과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한다.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 편의 영화같은 영상미를 선보였다.서정적인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 탄탄한 스토리텔링, 여운을 남기는 엔딩 등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가 특징인 ‘온기’는 팬들에게 한층 더 깊어진 임영웅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홈’은 함께 즐기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힘든 날 함께 해준 이와 해가 뜨는 날 평생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담아낸 가사가 매력적이다.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곡으로 컴백한 임영웅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으로도 팬들과 만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5.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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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디스, 신곡 '서울 파트2' MV 선공개

래퍼 저스디스가 신곡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스디스의 새 디지털 싱글 ‘서울 파트2(SsEeOoUuLl pt. II) (feat. 양홍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한 대교 아래에서 열창하는 저스디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저스디스만의 섬세한 감성과 파워풀한 보이스,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포스가 인상적이다. 광화문을 비롯해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 저스디스의 공연 현장과 베트남을 여행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영상들이 흘러나오며 시선을 압도한다. 남녀 배우의 매혹적인 연기가 더해져 섹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서울 파트2’는 지난 2014년 발매된 저스디스의 세 번째 믹스테이프 ‘머니 Vs. 러브: 드림(Money Vs. Love: Dream)(MVLD)’ 10주년을 기념한 신곡이다.저스디스의 새 디지털 싱글 ‘서울 파트2’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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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온기’ MV 열연…깊어진 눈빛

가수 임영웅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물오른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4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온기’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두 번째 티저에서 임영웅은 트렁크에서 삽을 꺼내거나, 심각한 표정을 짓거나, 꺼낸 삽으로 땅을 파는 등 연기를 하고 있다.황야에 있는 임영웅의 눈빛과 감정은 한층 더 깊어져 몰입도를 높이며,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부른 ‘온기’의 한 소절도 흘러나와 마지막까지 인상적이고 강렬하다.임영웅은 자작곡 ‘모래 알갱이’와 ‘런던보이’ 그리고 작사에 참여한 ‘두 오어 다이’에 이어 더블 싱글에 담긴 ‘온기’와 ‘홈’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김이나와 X-child, 김수형, 황선호도 힘을 보탰다. 임영웅의 더블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하루 전인 5일 오후 6시 16분에 공개된다. 임영웅은 또 오는 25,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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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즈 그리워” 뉴진스 하니,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뭉클’

그룹 뉴진스 하니가 오랜만에 안부를 전했다.하니는 3일 뉴진스 공식 계정을 통해 “missing my sweet lil bunnies”(내 사랑스럽고 작은 버니즈(팬덤명)들이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하니는 브라운 계열의 옷을 입고 턱에 손을 괴거나, 볼에 바람을 넣는 등 다채로운 표정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최근에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대립으로 그룹 뉴진스 멤버들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터라, 사진 속 밝은 하니의 모습은 팬들에게 더 반갑게 다가왔다.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하고, 6월 21일 일본에서 현지 싱글 ‘슈퍼네추럴’(Supernatural)를 발매한다. 최근 컴백에 앞서 선공개한 ‘버블검’(Bubble Gum)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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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밴드 프루던스, 솔혁 합류로 풍성해진 음색… 오늘(3일) 신곡 발매

2인조 혼성밴드 프루던스가 새로 합류한 메인보컬 솔혁과 함께 신곡을 낸다.프루던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발매한다.‘오버드라이브’는 일렉트로닉 록 장르로, 앰프에서 출력을 한계치로 높였을 때 특수한 질감을 띄며 소리가 일그러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프루던스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또한 인트로에서 잔잔하게 연주되는 어쿠스틱 기타와 신스 플럭은 곡이 전개되면서 곡의 주제와 걸맞게 오버드라이브가 걸린 일렉트릭 기타와 신디사이저 리드 사운드로 변화된다. 곡 후반부에 등장하는 스트링과 브릿지에서의 더욱 일그러진 디스토션 기타는 점차적인 감정의 고조를 비로소 완성시킨다.‘The more we want, the more we burn’라는 가사와 같이 화려하게 모든 것을 불태운 뒤 마지막 아웃트로에서는 다시 처음과 같은 클린 사운드의 테마가 연주되며 잔잔한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 동일한 음이지만 정 반대의 사운드로 들리는 초반부의 테마와 후반부의 테마를 비교해서 들어본다면 변화하는 사운드의 재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새로운 메인 보컬인 솔혁(여성)의 감성적인 가성이 돋보이는 프리코러스 또한 곡의 포인트 중 하나다.프로듀서 지영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색하지 않은 친구 사이가 있지 않나. 친한 친구 관계처럼 편안하게 프루던스의 음악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새로 합류하게 된 보컬 솔혁 님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멤버 지영이 평소 좋아하던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남녀 주인공이 기억의 파편만을 가지고 서로를 찾으러 다니는 신비스러운 스토리에 화려한 시각적 효과가 더해졌다.프루던스는 24일 오후 7시 K-컬쳐 엑스포에서 천안시립 교향악단과 협연 공연으로 솔혁과 함께하는 첫 무대를 선보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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